정보공유88 국기원 고단자(6단, 7단, 8단, 9단) 심사 태권도 사범은 제자들의 승품·단 심사 덕분에 심사장에 수없이 다니게 된다. 따라서 심사장 분위기에 익숙하고 제자들을 합격시키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도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심사를 위해 심사장을 찾게 된다면 두근거림 바짝 말라오는 입술은 걷잡기 힘들지도 모른다. 특히 고단자 심사장을 구경조차 하기 어려운 지방의 사범은 국기원이라는 익숙지 않은 장소 자체가 주는 압박감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8:40분 시간에 딱 맞춰서 국기원에 도착하니 이미 전국에서 모여든 태권도 사범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몸을 풀고 연습에 열중이었고 게 중에는 다른 사람들 구경하느라 넋이 나가 있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분위기를 보니 대부분 8시 전후로 도착한 모양이었다. 도복을 갈아입고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있는데, 긴장이 많.. 2012. 3. 11. 아동 실종 예방 교육 자료 실종아동전문기관: http://www.missingchild.or.kr 실종아동전문기관 실종아동전문기관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실종아동찾기 실종아동홍보신청 실종예방활동 정보마당 www.missingchild.or.kr 위 사이트에서 주 메뉴 중에 [실종예방교육]란에 들어가면 동영상(플랫) 교육 자료가 있다. 수련생들에게 예방교육을 하며 이 자료를 빔 프로젝터로 틀어놓고 교육할 수 있다. 동영상을 다 보여준 후 퀴즈대회 형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진행했다. 퀴즈를 푸는 플래시도 있으니 잘 살펴보면 활용할 부분이 많다. 2011. 9. 26. 인체의 급소 2011. 5. 26. 태권도 심판 연수 필기시험 2011 자료 태권도 경기규칙이 변하다 보니 심판 연수와 시험 문제도 그에 따라 변하고 있다. 필자가 심판 연수를 받으며 시험 쳤던 내용을 여기에 올려놓았지만 바뀐 규칙도 있고 문제의 유형도 조금 달라진 듯하여 최근 심판 연수를 받고 온 후배에게 부탁해 당시 냈던 문제를 뽑아 보았다. 이 후배 녀석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문제가 몇 안 되어 아쉬울 뿐이다. 이 친구가 말하기를 연수를 받는 과정에 족보가 나돌았는데 예전에 이 블로그에 내가 올려놓았던 것을 그대로 출력해서 나눠주더라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문제의 유형일 뿐이라는 점을 참고하세요. 문) ___ 에 들어갈 말은? 나는 올림픽대회에 관한 규칙을 존중하고 준수하면서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___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모든 심판원과 임원의 이름으.. 2011. 4. 4. 태권도 승단심사용 논술(논문) 작성법 얼마 전 블로그에 '태권도 논문 심사: 논문 쓰는 법에 대한 안내와 체계적인 관리 및 공개가 있었으면...'라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여전히 논술(논문)은커녕 논술 작성법에 대해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기에 간략하게나마 승단 심사를 위한 논술 작성 팁을 올려 본다. 나도 논문과 그리 친하지 않아 정확한 기준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승단 심사용으로는 충분하다고 본다. 아래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내용만 고쳐서 사용하면 될 것이다. 6단 이상 응시자의 논문 작성법에 대한 국기원의 설명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ukkiwon.or.kr/viewfront/examination/examination0203.jsp 2011. 3. 30. 유아/어린이 평균 키와 평균체중 가슴둘레 구분 남자 여자 키 몸무게 가슴둘레 키 몸무게 가슴둘레 어린이 만 3세 95.7cm 15.00kg 51.9cm 94.1cm 14.00kg 50.4cm 만 4세 103.7cm 16.80kg 53.0cm 102.2cm 16.20kg 52.0cm 만 5세 109.6cm 18.72kg 54.7cm 108.7cm 18.41kg 53.5cm 만 6세 115.6cm 20.97kg 26.8cm 114.6cm 20.37kg 55.0cm 출처: 미상 2011. 3. 28. 태권도 대회 및 심사용 공인 도복 (부착물 허용 범위) 2011. 3. 27. 2011 부산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 우리 도장에 심사 보는 애들도 없는데, 지인들이 심사를 보게 될 때마다 심사가 어떻게 변했는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심사장을 찾게 된다. 이번 '2011년도 제1회 고품 및 고단자 승품·단 심사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랐다. 한마디로 흠잡을 곳이 별로 없었다. 오후 심사는 1시에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1시 10분 전에 방송이 나오면서 대조가 시작되었고, 채점위원과 원로들은 거의 5분을 넘기지 않고 도착했다. 거의 1:10 분부터 시작되었으니 예전과 비교해서 시간을 잘 지켰다고 볼 수 있다. 지난번에는 경기장 운영 위원들 일부가 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단체로 신발(운동화)로 맞추어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지정 품새는 운영 위원이나 채점 위원이 인위적으로 선택하지 않고, 응시자 .. 2011. 2. 27. 새롭게 바뀐 태권도 품증, 단증 디자인 지난 9월부터 바뀐 품·단증이 발급된다고 들었는데 이제서야 실제로 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뀌었는데 왼쪽 상단의 캘리그래피는 태권도의 품새를 표현한 것이라 하는데 정확히 무엇(어떤 동작)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품·단증이 새롭게 바뀌었으면 그에 따른 보다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카드형으로 된 소품·단증은 예전과는 달리 동일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품증은 동일한 형태에서 숫자로 현재의 품을 나타내고 있고 단증은 앞면은 모두 같고, 뒷면으로 돌려야만 몇 단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전의 것보다는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게 바뀐 것이 아닌가 생각 한다. 좀 더 간결하면서도 좀 더 무게감 있어진 것 같다. 품·단증의 변화에 앞서 국기원 심.. 2010. 12. 7.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급? 연금 / 경기력향상연구연금 태권도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쉽게 말해 국가대표들이 받는 월급, 연금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라고 한다. 메달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는 것은 좀 그렇지만, 그렇더라도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친 선수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지급을 위한 평가점수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나라를 대표해서 대회에서 참가하면 순위마다 점수를 부여해서 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 연금은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도 있고, 월급처럼 매달 월정액으로 받을 수도 있다. 처음 연금을 받게될 때 이를 선택하는데 이는 한 번 선택하면 변경할 수 없다고 한다. 연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태릉선수촌 홈페이지 - [체육인복지사업] 메뉴에서 확인할.. 2010. 11. 22.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