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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태권도 급수별 띠 체계 v2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태권도가 가라테의 영향을 받은만큼 띠의 체계 또한 가라테에서 기인하지 않았을까 싶다. 띠의 색깔에 온갖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며 많은 이들이 설명하고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그런 것들은 큰 의미가 없다. 내게 띠의 색은 그저 아이들의 수련 단계를 나타내는 자료일 뿐이다. 지금에 와서 띠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며 과연 '그 정확한 의미를 알기나 할까?'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그것이 지금의 태권도에서 그렇게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도 의문이다. 예전에는 '흰-노-파-빨'의 순으로 대체로 통일된 유급자 띠의 체계를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도장들마다 띠와 급의 체계를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추세다. 다양한 색의 띠가 보급된 것은 이미 오래되었고, '흰노 띠', '초파 띠'등.. 2007. 12. 9.
부모님에 대한 예절 (어버이날 교육자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부모이다.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시고 길러주신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부모님의 은혜를 가끔 잊고 살아간다. 어떠한 보답도 바라지 않으면서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부모님에 대한 효이다. 어떠한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가지며 책임과 의무감으로 공부와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면서 동시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자녀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출산율이 1명을 조금 넘어선다고 한다. 부모들은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온갖 물질적인 보상과 과잉보호를 일삼고 맹목적인 사랑은 부모에 대한 예의가 없는 아이들로 자라게 한다. 준비물도 전화 한 통으.. 2007. 12. 8.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은 어린이날의 참뜻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어린이가 차별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나라의 앞날을 이어 나갈 새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함을 길잡이로 삼는다. 1.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속에 자라야 한다. 2. 어린이는 고른 영양을 취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3. 어린이는 좋은 교육시설에서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한다. 4. 어린이는 빛나는 우리문화를 이어받아, 새롭게 창조하고 널리 펴나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 5.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받아야 한다. 6. 어린이는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한겨레로서 서로 돕고, 스스로를 이.. 2007. 12. 8.
식사 예절 ☞ 식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 자세는 바르게 하고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식사를 한다. ☞ 어른과 함께 식사할 때는 다음의 예절을 갖춘다. ① 어른을 반드시 아랫목에 모셔야 한다. ② 어른보다 먼저 수저를 들지 않아야 한다. ③ 어른보다 먼저 음식을 먹지 않는다. ④ 반드시 어른이 식사를 다 하신 후에 자리에서 일어난다. ☞ 수저를 함께 쥐고 식사를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 음식물을 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천천히 씹어야 한다. ☞ 음식을 씹을 때는 필요한 얘기 외에 잡담하지 않는다. ☞ 반찬을 이리저리 뒤적이지 않고 가능한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 젓가락을 입으로 빨다가 반찬을 집는 습관은 버린다. ☞ 찌개나 국을 먹을 때는 반.. 2007. 12. 8.
정리정돈 (1) 자기 방 정리하기 - 책상 위, 책꽂이, 가방 등은 가지런히 제자리에 정돈해 둡니다. - 옷이 바닥이나 의자 등에 널리 있지 않게 하고,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어 둡니다. - 장난감, 학습 준비물, 책 등이 방에 널려 있지 않게 합니다. - 자기 방 청소는 자기 스스로 합니다(비로 쓰기, 물걸레로 닦기). (2) 책상 정리하기 - 책은 책꽂이에 가지런히 꽂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게 합니다. - 책은 종류별로 분류해서 꽂습니다(교과서, 참고서, 공책. 동화책, 사전류,…). -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는 필통 2~3개에 담아서 책상 위에 놓아둡니다. - 책상 서랍 속은 정리 상자를 이용하여 종류별로 분리해서 담아 둡니다. (3) 이불과 옷 정리하기 - 이불은 일정한 방향으로 가지런히 개어 놓습니다... 2007. 12. 7.
남녀간의 예절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인격체이므로 서로를 배려하는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1. 여성 우선 ① 사적인 일에서는 항상 여성을 우선하는 습관을 들인다. 단, 육체적 힘을 필요로하지 않는 한 공적인 일에서는 구분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② 문의 출입은 여성이 우선이다. 그러나 어두운 방이나 낯선 집을 방문할 때는 남성이 먼저 들어간다. ③ 차를 타거나 커피숍, 식당에서도 편한 자리를 권하고 여성이 앉은 다음 앉도록 한다. 2. 여성에 대한 예절 ①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질문이나 화제는 피한다. ② 장난식 칭찬은 피한다. - 얼마나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까? (체중 콤플렉스인 경우) ③ 여성이 무거운 것을 들 때와 같이, 남성의 도움이 필요할 때 모르는 척하지 않는다. ④ 친밀한 사이가 아닌 한 남녀 간에는 성적 농.. 2007. 12. 7.
공인 태권체조 1~5장 음원 (음악 파일) 공인 태권체조 음악파일 다운로드 (mp3 / wma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공인 태권체조 동영상 보기 [동영상] -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태권체조 1장 [동영상] -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태권체조 2장 [동영상] -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태권체조 3장 [동영상] -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태권체조 4장 [동영상] - 대한태권도협회 공인 태권체조 5장 2007. 12. 7.
인터넷 예절 (netiquette) 1. 게시판의 글은 읽는 사람의 관점에서 이해가 쉽게 되도록 명확하게 쓴다. 2. 게시물 내용과 어울리는 제목을 붙인다. 제목을 쓰지 않거나 내용검색에 도움이 안 되는 제목은 좋지 못하다. 3. 문법이나 맞춤법을 되도록 맞게 쓰고 태그 사용은 자제하도록 한다. 또 올리기 전에 맞춤법 등을 다시 살펴보고, 올린 후에도 다시 읽어보아 잘못된 부분은 수정하도록 한다. 오타투성이의 글은 불성실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며 읽는 사람에게 구멍 뚫린 양말을 선물하는 것과 같다. 4. 사실과 다른 내용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다른 사람을 욕하거나 비난하는 글을 올리지 않는다. 6. 남의 사생활정보라든가. 개인정보유출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7. 무단 광고를 하지 않도록 하고 홍보를.. 2007. 12. 6.
전화 예절 가정이나 다른 장소에서 전화를 걸고 받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마음을 보여 주며 대화를 하는 것이므로 특히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1. 통화 중이거나 10회 이상 신호가 가도 받지 않으면 2~3분 후에 다시 건다. 2. 상대가 전화를 받으면 먼저 자기를 소개하고 통화한다. 3. 상대가 부재중일 때에는 반드시 메시지를 밝히고 정중히 인사하며 끊는다. 4. 어른과 통화를 했을 때는 어른이 먼저 전화를 끊은 후에 끊는다. 5. 용건이 끝나면 정중하게 인사하고 전화를 끊겠다고 예고한 후 끊는다. 6. 전화를 잘 못 걸었으면 번호를 확인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정중히 사과한 후 끊는다. 7. 시간을 잘 선택해서 전화한다.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전화하지 않는다. 1. 전화가 오면 안정된 .. 2007. 12. 6.
촌수와 호칭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고 1대, 2대, 3대....로 나타낸다. 호칭 = 호어 (부르는 말) + 칭어 (관계를 설명하는 말) 200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