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58 옷차림 예절 ※ 옷의 효과 1. 체온유지 2. 신체보호 3. 아름다움을 추구 4. 수치스러운 곳을 가리는 예절 따라서 옷은 이러한 목적에 맞도록 입는 것이 원칙이며, 이것이 옷차림 예절의 기본이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사람됨을 나타낸다. 옷차림은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첫인상의 상당 부분을 옷차림새가 좌우한다. 옷차림은 그 사람의 개성이나 매력의 창일 수 있다. ※ 옷차림 예절 1. 바른 옷차림 - 자기의 체격에 잘 어울리는 옷을 선택한다. - 옷은 격식을 갖추어 입는다. - 옷은 용도에 맞게 입는다(속옷과 구별해서). - 옷은 연령, 성별, 계절에 맞게 입는다. - 유행보다 자기의 개성에 맞는 옷차림으로 남과 어울릴 것을 생각한다. - 예식장이나 여러 사람이 모.. 2007. 11. 27. 인사예절 - 인사는 모든 예절의 기본이 된다. - 인사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존경의 표현이다. -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형식적인 인사는 태권도인의 예의에 어긋난다. - 상대에게 응답을 바라는 것은 인사의 예절이 아니므로 상대가 인사를 받아 주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한다. - 말과 행동이 하나됨과 같이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인사하자. - 상대가 자신을 몰라 봤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주저해서는 안 된다. - 아침에 일어나서 부모님께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를 한다. -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엔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인사를 한다. - 이웃 어른께는 “안녕하세요?”라고 공손히 인사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는 “그동안 잘 지냈니?”라고 인사를 한다. - 가족.. 2007. 11. 27. 실력과 실력을 넘어서는 열정의 공인 태권체조 강사 어제 모 대학교에서 태권도 사범을 대상으로 최근 대한태권도협회가 개발한 공인 태권체조 강습회가 있었다. 얼만큼이나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5장까지 교육을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4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는 쉬는 시간도 거의 없이 장장 5시간여를 열심히 뛰었다. 강사로는 태권체조 개발에 참여한 5명의 여걸(?)이 왔었는데 하나같이 너무나 열정적이어서 가슴이 두근거릴 지경이었다. 도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사범들인데 그런 그들을 상대로 그렇게 잘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무엇보다 시범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그들의 그런 열정 덕분인지 지금까지 보아온 지도자 교육과는 다르게 한쪽 구석에서 쉬는 사람 거의 없이 다들 열심히 비지땀을 흘렸다.. 2007. 11. 25. 북한 태권도 시범단 서울 공연 2002년 10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 2007. 11. 10. 무도인의 십계훈 1. 이마에 정중한 예절이 2. 눈에는 총명한 정기가 3. 입에는 정성을 다하는 친절이 4. 가슴에는 믿음 있는 진실이 5. 손에는 땀흘리며 일하는 노동이 6. 발길은 항상 좋은 곳을 향하는 심오한 철학으로 7. 성실하게 배우며 노력하는 무도인 8. 실력을 인정받는 존경받는 무도인 9. 멋을 알고 정의를 지키는 미덕 있는 무도인 10. 수련하여 절도 있는 자랑스런 무도인이 되자. 2007. 11. 10. 제4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전국품새대회 장년부 준우승 - 이기철 관장 이기철 관장 2007. 11. 10. 태권체조를 구성하면서 지양해야할 부분... 00구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하여 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길을 나섰다. 대학 체육관이다 보니 좁았고, 덕분에 경기장에 들어자마자 사람들이 내뿜는 열기로 후끈거렸다. 관람석 난간에는 학부모들이 사진 찍는다고 정신없고, 뒤쪽엔 어김없이 아이들이 뛰어다닌다. 아래쪽은 밀려드는 참가자들 줄 세우고 이동시킨다고 고생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참가자들의 경기내용을 채점하고, 메달을 걸어준다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5시나 되었을까? 품새 경기가 모두 끝나고 시범경연대회가 열렸다. 당연한 건지 다른 도장들은 다 떠나고 시범에 참가하는 도장들만 남아 썰렁하기 그지없었다. 하루 만에 많은 경기를 치르다 보니 주최 측도 참가자들도, 관람자들도 모두 지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남아있지 않는다고 누구를 원망할 수.. 2007. 10. 28. 특공무술의 탄생배경 특공무술의 탄생 배경 태동기 현 대한특공무술 총사이신 장수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대한기도회 합기유술을 수련을 하다가 전북 익산(구 이리)에서 체육관(무문관)을 처음 열었다. 그래서 1세대 제자들은 대부분 전북 익산 출신들이 많다. 박노원과 서승재(현 국제 특공무술 연합)도 마찬가지로 익산 출신이다. 1977년 8월 19일 임진강을 헤엄쳐 귀순한 이영선은 인민군 9사단 직할 경보병대대 자동소총수로 있었는데, 경보병부대 요원들은 태권도와 유술(유도) 권투 레슬링 등에서 가장 공격적인 품세만 골라서 만든 ‘격술’(북한판 특공무술)을 단련하고 있었다. 이 씨는 9사단 경보병대대원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들던 격술 고수였다. 이런 이유로 그는 귀순후 태권도로 단련한 한국군 특공 요원들과 자주 자유대련을 벌였으.. 2007. 10. 7. 법정에서 밝혀진 해동검도의 역사와 진실 해동검도에서 말하는 고구려 미천왕때의 제가승제도, 고국원왕대의 설봉선인이 만든 수련장에서 무술을 수련한 사무랑들, 육쪽죽도 등의 개념은 한국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들도 전혀 들어본바 없는 새로운 학설이라는 것이 흥미롭다. 해동검도가 최근에 창시되었다면, 도대체 김정호총재는 누구에게서 해동검도를 배웠을까? 장백산스승은 누구일까? 해동검도의 원로들은 원래 어떤 무술 출신이고, 무엇을 얼마나 배웠던 것일까? 무술계에서 알면서도 쉬쉬하고 밝히지 못했던 이 사실들을 흥미있게도 얼마전에 법원이 밝혔으니 희대의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법정에서 밝혀진 해동검도의 역사와 진실] 1990년대 들어서부터 해동검도의 창시자인 김정호씨와 나한일씨, 심검도의 김창식씨는 끝이 보이지 않는 법정 소송과 비방전을 시작했다. 이 과정.. 2007. 10. 7. 야간 운동의 장점 갈수록 야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좋은 날씨에는 전국 각 지역의 산책로나 공원에, 걷기와 조깅, 인라인 스케이팅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로 자정 전후까지 붐빈다. 헬스나 스포츠센터도 밤손님이 많다. 퇴근길에 들르는 직장인이 많아 하루 중 오후 8시가 피크 타임이라고 한다. 가장 한산한 오전 10시에 비해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야간 운동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쫓기듯 서둘러야 하는 출근 전 새벽 운동보다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술자리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야간 운동은 왜 건강에 좋은가? 지금까지 운동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시간대는 오후 3~4시. 그러나 지난해 미국 시카고대학의 연구 결과 오후 7시 이후 야간운동이 오히려 낮보다 운동 효과가 높.. 2007. 10. 3.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6 다음